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μ’s FINAL LOVE LIVE! ~μ’sic forever~/논란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와의 비교 == 일부 사람들이 본 사건을 12.5 사건이라 부르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 발생했던 [[THE iDOLM@STER 2#s-4|9.18 사건]]과 연계해서 보는 시각이 있다. 둘 다 제작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컨텐츠를 나락으로 끌고 갈 뻔했고, 사건 당시 아이돌마스터의 위치와 현재의 러브라이브의 위치가 '타 팬덤으로부터도 관심을 받는 가상 아이돌 컨텐츠'로 비슷한 점, 런칭 후 5년만에 '''후속작으로 공인한 미디어믹스를 시작한 직후'''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 등 공통요소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어찌어찌 9.18 사태를 이겨낸 아이마스는 신데렐라 걸즈를 비롯해 분가까지 여러 개 내고 있으며 현재 본가와 분가는 서로의 스포트라이트를 빼앗는 일 없이 사이좋게 공존하고 있다. 심지어 [[밀리언 라이브]]의 경우에는 아예 본가 멤버들에 후배 아이돌들을 추가해 본가 자체에 분가를 섞어넣어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 본가의 공존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중이다. 이런 훌륭한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뮤즈와 아쿠아를 같이 세울 수 없는 것인가 라고 하지만, 이는 소위 '원리주의자'가 아이마스에도 있다는 것을 간과한 주장이다. 러브라이브뿐만 아니라 아이돌마스터 또한 특정 작품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배척하는 '원리주의자'들이 있다. 모 라이브에서 아이돌마스터의 다른 분가가 등장하자 뒤돌아서서 안들으려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얘기도 나왔으니 말 다했다. 반면,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삼성그룹]] 계열사라 해도 [[삼성전자]]와 [[삼성화재]]가 같은 기업이 아니듯이[* 다만 선라이즈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는 비슷한 업종이고 반다이 남코 그룹 자체가 미디어 기업인 만큼 계열사에 대한 경영 간섭은 훨씬 강할 것이다. 당장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상당히 성공했는데도 반다이 남코 홀딩스 경영진들이 이것을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반다이 남코도 마찬가지로 [[기업집단]]으로 계열사들은 브랜드만 공유하는 별도의 기업이다. 아이마스는 [[반다이]]와 합병하기 이전에 [[남코]]에서 단독 개발해왔던 게임이며, 현재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있다. 러브라이브는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선라이즈]])와 [[란티스]](반다이 비주얼 계열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간다. 즉 대주주가 최종적으로 반다이 남코 홀딩스일 뿐, 애초부터 '''회사가 다르다.''' 특히, 또 다른 주요 제작사 중 하나인 [[전격 G's magazine|G's 매거진]]은 아예 [[KADOKAWA]] 계열사다. 즉 아이마스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한 곳에서만 진행하는 프로젝트고, 러브라이브는 반다이 남코 계열사인 [[선라이즈]]와 [[란티스]]에 추가로 카도카와 계열인 G's 매거진까지 관여하는, 상당히 복잡한 관계이다. 따라서 러브라이브를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와 수평비교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무엇보다 이 둘 사건을 일직선으로 두고 비교하기 어려운 것이, 아이돌 마스터는 어디까지나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9.18 사건 관계자들인 남코 스태프는 결국엔 '''[[게임 제작자]]'''들이다. 즉 아이돌 게임을 만들긴 했지만 '''아이돌 팬덤과 업계의 생리, 나아가 이런 가상 아이돌 육성이라는 장르가 10년을 넘도록 현재진행형이 될줄도 모르고 윗선의 지시에 따라 시키는 대로 했을 수도 있다는 변명의 여지가 있다.''' 반대로 러브라이브는 '''가상 아이돌 그룹'''이며 브랜드의 주축인 [[란티스]]는 실제 대중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며 직접 아이돌 그룹을 키우진 않았지만 적어도 남코 스태프들보다는 아이돌 업계에 가까이 있으며 관련 업계의 생리를 잘 아는 진짜 장사꾼들이다. 그런 이유로 란티스, 카도카와 등 뮤즈의 의사결정권을 쥔 아이돌 전문 업자들은 이 바닥 업계의 생리이자 불문율에 가까운 __아이돌은 5년 정도 했으면 끝__이라는 마인드로 뮤즈의 원맨 라이브 종료라는, 이 바닥에선 당연한 일을 진행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참고로 아이돌마스터에서 공식적으로 종료가 된 것은 '''없다.''' 망했다는 [[디어리 스타즈]]도 [[아키즈키 료]]의 경우 [[315 프로덕션|이적]]을 해서 나름 성공했고, [[데레애니]]나 [[밀리마스]] 카드에 간간히 등장했으며, 급기야는 아키즈키 료가 다시 등장하는 [[사이마스]] 카드나 료의 대사를 통해 료에게 있어서 사이마스의 무대인 [[315 프로덕션]] 이야기는 디어리 스타즈의 후속작 이미지를 확연히 보여줌으로서 '''공식에서는 아직 손을 놓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데다가, [[히다카 아이]]의 경우 성우 [[토마츠 하루카]]가 SSA 라이브에 초대받기도 하는 등 '''아직 공식적으로 끝난 컨텐츠는 아니다.''' ~~어어? [[미즈타니 에리|누군가]]가 빠진거 같은데?~~ 괴작에 흑역사로 평가받는 '''[[제노그라시아]]조차''' 뜬금없이 [[슈퍼로봇대전 크로스오메가|슈로대 참전]]이 기간참전으로나마 확정이 나며(...) 끝나지 않았음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2016년에는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새로운 신작]]을 발표하면서 [[한글화]]까지 발표했다. 몇몇 팬들은 아이마스 2 엑스박스 360판 때처럼 전체적인 팬들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하고 초심을 잃어버린 채 기존 팬들을 등한시하고 있는 것과 닮았다는 의견을 내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아이마스 1의 성공 이후 2의 제작 때 "인기도 낮고 프로젝트 참여도가 저조하니 빼도 상관 없겠지."란 식으로 플레이어블에서 갑자기 NPC화 시켜버려 스토리에서조차 취급이 박했던 엑스박스 360판 아이마스 2의 [[류구코마치]] 프로듀스 불가능 문제가 그 당시에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켰는지만 봐도 알 수 있는 문제다. 그러나 러브라이브와 아이돌마스터를 1:1로 비교하는 것은 '''스쿨아이돌에 대한 개념을 무시하는 주장에 불과하다.''' 아이돌 마스터의 경우 직업 아이돌을 다룬 작품이라 아이돌의 역량만 되면 몇 년이고 현역으로 남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나, '''러브라이브!의 스쿨 아이돌은 말 그대로 재학생 신분이라는 제약으로 길어야 3년밖에 활동을 하지 않는, 말 그대로 시한부 아이돌''' 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애니메이션 작중에서는 '''9명이 뮤즈'''라는 슬로건 하에 활동을 1년밖에 안 하고 해산했다. 세계관이 이런지라 다른 스쿨 아이돌이 주목받을 경우 이전 스쿨 아이돌은 아쉽지만 밀려나는 현상이 있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다. 결국 아이돌마스터와 비교하면서, 뮤즈 파이널 원맨라이브에 문제를 제기하는 건, '''작품 세계관에서의 스쿨아이돌과 직업 아이돌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믿고 싶은대로 자의적으로 단정짓는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논리가 컨텐츠 자체를 포기할 만큼의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2기가 방영된 이후 개봉한 극장판의 경우 해산 이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의 스토리에도 뮤즈가 등장하며, 이후로도 자잘한 활동을 했다. 뮤즈의 해산도 결국 작품의 스토리일 뿐이다. 즉 애니메이션에서 뮤즈가 해산했다고 해서 현실에서까지 해산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도 파이널 라이브 이후로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 것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